서울시 온서울 건강온 사업에 신청한 후, 스마트밴드를 발송받았습니다. 2021년 11월 22일 월요일 10시부터 진행한 2차 모집에 선정된 건데요, 11월 30일에 스마트 밴드가 도착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원래 애플워치를 살까 고민 중이었는데, 우연히 온서울 건강온 사업을 알게 되어 신청한 케이스입니다. 8개월 간 스마트워치를 사용해 보고, 더 많은 기능이 필요하다면 애플워치 구매도 생각 중입니다. 기본적으로 시계 기능과 더불어, 문자와 카카오톡도 연동됩니다. 심박수와 산소포화도, 걸음 측정도 가능합니다. 많은 기능을 바란 건 아니니, 이 정도 기능만 주로 사용할 듯하네요. 일단, 스마트폰과 블루투스를 통해 연동하고, 수시로 동기화를 해주면 스마트워치의 정보가 스마트폰의 앱으로 전송되는 구조입니다. ..

온서울 건강온, 스마트 밴드 무상 대여 사업 온서울 건강온은 모든 서울시민이 함께한다는 의미의 ‘온 서울’과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건강관리를 상징하는 ‘건강 온(ON)’을 결합해 탄생한 브랜드로 지난 11월 1일부터 만 19세~64세 서울시민 5만 명을 모집해 9일부터 순차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온서울 건강온은 모든 서울시민이 함께한다는 의미의 ‘온 서울’과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건강관리를 상징하는 ‘건강 온(ON)’을 결합해 탄생한 브랜드로, ICT 기술을 기반으로 자가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통합 서비스입니다. 개인별로 모바일 앱을 설치하고 스마트밴드(서울온밴드)를 지원받아 홈페이지와 서로 연동하여, 걸음 수, 운동량(거리 등), 소모 칼로리, 심박수 등 스마트밴드를 통해 수집된 나의 건강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