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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쉘 위 댄스>

-굳이 블로그에 글을 쓸 필요가 있는가?

 

있다.

 

-무슨 장점이 있다고 생각하는가?

 

혼자만 생각하고, 혼자만 알아볼 수 있게 정리해 놓는 것이 시간과 노력이 덜 들겠지만,

남는 게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투자에 관해 관심이 생긴 이후로 여러 투자 관련 공부를 해왔던 것들을 떠올려보면,

스스로 정리해서 다시 보지 않는 이상 까먹게 되는 것 같았다.

망각에서 벗어나 노력의 흔적을 남기고 싶었다.

 

-꾸준히 블로그를 할 수 있을까?

 

결국, 이 블로그에 쌓이는 글들이 그것을 증명해줄테지... 보고 있나 미래의 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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